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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19일 경북일보 전국 택시 20만대 운행 안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19 11:13:02 조회 470  
전국 택시 20만대 운행 안한다
LPG값 인하 등 요구 20일 하루 전면 파업
기사입력 | 2012-06-19

전국 택시 운행중단을 앞두고 택시업계와 정부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국 택시업계가 오는 20일 하루 전면 운행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도 등록된 법인·개인택시 1만7천여대 가운데 1만대 가량이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과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운행 중단에 들어가기 앞서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20일 택시영업을 하면 강제이행금 1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택시업계는 △LPG 가격 인하 △디젤연료 지원 등 연료 다변화 △전국 택시 5만대 감차에 따른 보상대책 마련 △택시요금 현실화(인상) △대중교통수단 지정을 통한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택시업계의 요구에 대해 시민들의 세금이 너무 많이 들어갈 것이라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대구지역 택시조합 관계자는 "LPG값 상승에 따른 대안을 몇년 동안 요구해왔지만 정부가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 감차 등 조치가 하지만 감차 보상문제 등을 제대로 논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택시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개인택시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등 택시 관련 4개 단체는 20일 0시를 기해 24시간 파업에 돌입하고 이날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국 택시업계 노사에 따르면 전국 25만여대 택시 가운데 20만대 가량이 이날 운행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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