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주시 일부 법인택시 노조 및 장기무사고 운전자들이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요청하고 나섰다.

   그러나 전주시는 인구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심성 행정으로 개인택시를 2009년까지 대량 증차시켜 타 도시에 비하여 택시영업환경(붙임 참조)이 제일 열악한 상태이다. 
  또한 1999년 3월에 개인택시 110대를 증차하여 택시운송수입 감소로 법인택시 노동조합에서 노조원을 이끌고 전주시청 앞, 택시부제 축소에 대한 집회와 건의에 의하여 1999년 8월 1일 법인택시 8부제에서 6부제, 개인택시 4부제에서 3부로 조정하였다.

  탹시부제 조정 이후에도 2009년까지 매년 개인택시를 증차시켜 시군에서 선심성 행정을 할 수 없도록  정부의 택시 총량제 시행에 따라 2011년 택시영업환경 용역결과 791대를 감차해야 된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라북도의 조정에 의하여 237대를 감차하도록 확정하였다.

  이와 같은 전주시의 열악한 택시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237대를 감차하여 주도록 지난 5.16일 전주시 방문과 또한 어떠한 이유라도 개인택시증차는 불가함을 건의 하였다. 

  전주시비교택시1대당인구수

=============================

■ 인구수는 2012년 4월 30일 기준임

■ 택시대수는 2012년 1월 1일 기준임

■ 수도권(경기도) 및 제주도는 특수지역으로 제외 시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