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수)에 전국개인택시연합회관에서 유병우 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조합 이사장과 국토교통부 맹성규 종합교통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 대중교통법 및 택시지원법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연합회에서는 개인택시업계의 독소조항인 공급과잉지역 신규면허금지, 개인택시 양도·양수 3회 제한, 그리고 7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운전적성정밀검사에 대하여 관련조항을 삭제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였으며 감차방안으로는 감차보상에 따른 금액을 지역실정에 따라 시가의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이어열린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제9대 회장선거시 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충남개인택시조합 김해경 이사장으로 부터 제9대 회장선거에 따른 경과보고를 마치고 폐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