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5월 21일 11시 30분에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제43주년 조합창립기념 및 택시요금인상촉구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창립43주년 기념 및 택시요금인상촉구대회에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유병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서울개인택시조합의 창립 제43주년을 16만 개인택시사업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말하고 “이번 6월 임시국회에서 대중교통법과 택시지원법이 논의 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대국회 활동 및 대국민 홍보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하고 개인택시에 대한 불합리한 법안과 규제는 단호히 거부하고 업권보호를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으며, 연합회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 까지 16만 개인택시 가족이 하나가 되어 사즉생의 각오로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조창영 이사장과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재순 이사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